직장인 10명 중 9명 "직장생활에도 방학이 필요해"

입력 2016-06-28 08:36 수정 2016-06-28 08:36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직장생활에도 방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7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장생활과 방학’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97.6%가 '직장인들에게도 방학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반면 ‘아니다’라는 답변은 2.4%에 불과했다.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을 하며 방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순간으로는 ‘많이 자고 휴식을 취해도 체력 회복이 안 될 때’라는 답변이 64.4%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책상에 앉아 있지만 업무 진행은 하나도 안 될 때(40.3%)', '초과 근무, 야근이 지속될 때(32.1%)’, '선생님 등 실제 긴 휴가를 보내는 지인들을 볼 때(17.9%)', '대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놀러 다니는 것을 볼 때(9.8%)'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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