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8일 네오팜(58,6002,800 -4.56%)에 대해 2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000원은 유지했다.

백준기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7.3% 증가한 16억원, 매출은 38.6% 늘어난 94억원이 될 것"이라며 "지난 1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주력 제품인 아토팜과 제로이드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선크림 등 여름 제품의 매출이 늘어나는 것도 기대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네오팜의 피부 관리 화장품 브랜드 '리얼 베리어'의 성장 또한 주목할 요인이다. 이 제품은 현재 분기당 8억~1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백 연구원은 "리얼 베리어는 추가 제품의 도입과 홈쇼핑 진출을 통해 고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특히 중국은 판매 경로가 늘어 차별화된 매출을 나타낼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수 시장은 매출이 30% 이상 고성장 중"이라며 "지속적인 매수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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