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도시 이야기 - 강릉]

강릉 대표 먹거리는…삼숙이탕을 아시나요?

입력 2016-06-27 17:37 수정 2016-06-28 03:25

지면 지면정보

2016-06-28A11면

도시브랜드가 경쟁력이다 - 녹색 도시 강릉 <상>
동해안 관광도시들의 ‘먹거리 전쟁’이 한창이다. 영덕은 대게로 유명해진 지 오래고 속초는 아바이순대에 이어 중앙시장표 닭강정까지 전국에 이름을 떨쳤다. 강릉이 내놓은 대표적인 먹거리는 삼숙이탕(사진), 초당순두부, 감자옹심이 등이다.

삼숙이는 삼세기의 강원도식 이름이다. 모랫바닥이나 갯벌에 사는 삼세기과 어류다. 강릉 주문진과 정동진 사이 연안에서 주로 잡혀 예부터 강릉의 주요 토속음식으로 자리잡았다. 주로 탕으로 끓여 먹는데 끓일수록 특유의 깊은 맛이 우러난다. 겨울(11~2월)이 제철이지만 삼숙이탕 전문점에서는 계절에 관계없이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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