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김 한국GM 사장, 대전 한화 홈구장 내려간 까닭

입력 2016-06-27 12:04 수정 2016-06-27 12:04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이 26일 대전 한화 홈구장을 찾아 시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GM 제공)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이 26일 한화 이글스 대전 홈구장을 찾아 대전지역 시민들에게 신형 말리부를 홍보했다.

27일 한국GM에 따르면 제임스 김 사장은 쉐보레 서부총괄본부 임직원들과 지역내 쉐보레 대리점 대표 등과 함께 한화와 롯데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찾아 직접 시구자로 나서며 신형 말리부 판촉 활동을 했다.

쉐보레는 야구장에 신형 말리부를 전시하고 관람객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신차를 적극 알렸다.
한국GM 관계자는 "인천 등 경기 지역은 협력사와 함께 신형 말리부 마케팅을 진행한 터라 다음 지역을 충남·대전으로 정하고 한화 홈구장을 찾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GM은 인천지역 쉐보레 대리점과 기부협약을 맺고 소외계층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 대전지역의 쉐보레 대리점과 기부협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이를 통해 해당 대리점에서 판매한 쉐보레 차량 대수에 대해 매칭 펀드 방식으로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해 대전시 장애인 복지관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쉐보레는 올해 다양한 사업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마케팅을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며 "올해 내수 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쉐보레는 올 연말까지 국내에서 19만대 넘게 판매해 시장 점유율 두 자릿수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들어 5월까지 6만8721대를 팔아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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