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가 1%대 반등세를 보이며 15,000선을 회복했다. 미 달러화 대비 엔화 가치 강세(환율 하락)가 주춤하면서 증시 반등의 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9시35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3.80포인트(1.43%) 상승한 15,165.82를 기록 중이다.

지난 24일 닛케이지수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결정 소식에 '직격탄'을 맞아 7.92% 폭락, 15,000선을 내줬다.

앞서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일본 엔화는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영향으로 가치가 급등, 한때 달러 당 100엔을 밑돌기도 했다.

같은 시각 엔·달러 환율은 0.13% 오른 102.36엔에 거래되고 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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