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429,0002,500 -0.58%)이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16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거래일 대비 1만6000원(3.23%) 오른 5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고려아연에 대해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 회사는 아연과 금, 은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김미송 연구원은 "브렉시트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고 있다"며 "금과 은의 가격 상승은 고려아연 실적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상승세는 아연 가격의 하락을 막아주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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