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고(故) 김세중(1928~1986)을 기리는 김세중기념사업회는 ‘제30회 김세중조각상’ 수상자로 이승택 작가(84·사진)를 선정, 24일 시상했다. 이 작가는 물, 불, 바람, 연기 등 비미술적인 재료를 사용해 전통 조각의 범주를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김세중청년조각상’ 수상자로는 박재영 작가(35)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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