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공항 테마주들이 신공항 건설 무산에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6분 현재 세우글로벌(1,99015 +0.76%)은 전날보다 710원(19.70%) 내린 2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우글로벌은 신공항 설립이 무산된 전날 하한가까지 떨어졌었다.

다른 테마주들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두올산업(2,25030 +1.35%)이 13.07%, 부산산업(43,2001,750 -3.89%)이 4.34% 하락하며 테마주 역풍을 맞고 있다.

반면 김해공항에 인접해 있는 '김해공항 테마주'로 묶인 종목들은 상승세다.

세명전기(9,200200 -2.13%)는 전날 8.83% 급등에 이어 이날도 3.56% 상승세고 광진실업(4,36535 +0.81%)도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날도 15%대 급등 중이다.

세명전기는 김해공항 부근에 본사를 두고 있고 광진실업은 김해공항과 가까운 부산 사상구에 건물과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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