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3일 에스원(96,7003,800 -3.78%)이 비용 절감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지속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5000원을 유지했다.

강재성 연구원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6%, 30% 늘어난 4794억원, 56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비용 관리에 힘입어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수익성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에스원의 주력 보안시스템 매출도 안정적인 가입자 순증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영업력 강화로 높은 단가의 시스템 보안 가입자의 해약률 관리도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에스원이 비용 관리를 통한 수익성 개선을 올해 4분기까지 이어갈 것으로 보고, 주가 역시 양호한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또 "앞으로 가정용 보안 시스템 수요 증가와 보안 시스템 건물 관리 사업부의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다"며 "이에 따라 외형 성장 또한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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