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14,850100 +0.68%)이 사모펀드(헤지펀드)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 이 회사는 기존 헤지펀드추진본부를 헤지펀드본부로 변경하고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헤지펀드본부는 기존 2개 부에서 헤지펀드운용1부, 헤지펀드운용2부, 헤지펀드지원부, 헤지펀드준법리스크부로 확대 개편했다.

헤지펀드운용1부는 시장성 자산(주식, 선물옵션 등) 운용을 담당하고, 운용2부는 투자성 자산(메자닌, PEF 등)을 운용한다.

헤지펀드지원부는 마케팅, 사업기획 등 업무 지원을 하고 준법리스크부는 위험 관리와 컴플라이언스를 책임진다.

앞서 NH투자증권은 증권회사의 사모펀드운용업 겸영이 허용됨에 따라 지난 3일 증권업계 최초로 증권사의 사모펀드 운용업 겸영신청을 했다. 금융위원회 인가는 6개월 이내 나올 예정이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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