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혁신대상]

한뼘 크기 정수기…스스로 순환 살균

입력 2016-06-22 17:22 수정 2016-06-22 18:27

지면 지면정보

2016-06-23C2면

신기술혁신상
코웨이
국내 대표적인 생활가전기업 코웨이(대표이사 김동현·사진)의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는 정수기 최초로 한 뼘 사이즈인 18.5㎝ 너비 안에 RO 멤브레인 필터를 비롯한 여러 기능을 모두 집약해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다.

코웨이 조사 결과 정수기 소비자들은 각종 오염물질, 세균, 바이러스 등을 제거해주는 RO 멤브레인 필터를 선호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RO 멤브레인 필터는 정수기 내에 수조가 들어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정수기 부피가 커지는 문제가 있다.

이 때문에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거나 주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RO 멤브레인 필터 정수기를 포기해야 했다.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는 이런 문제를 해소한 제품으로, 기존 코웨이 제품 대비 부피가 약 36% 작다. 코웨이는 정수기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정수기 안에 들어가는 필터 중 일부를 성능은 유지하면서 기존 정수기에 들어가는 사이즈보다 작게 개발했다. 냉수를 생성하는 냉각기도 초소형 사이즈를 개발해냈으며 에너지 효율을 더욱 높였다. 뿐만 아니라 이 제품은 순간온수시스템을 적용해 온수 수조 부피만큼 크기를 축소했다. 3단 맞춤 온수시스템까지 적용해 고객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는 정수기 위생을 걱정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스스로 순환살균 시스템’을 적용해 수조는 물론, 물이 지나는 모든 유로와 물이 최종적으로 나오는 꼭지까지 전기분해 살균수로 살균한다.

이 제품은 가정마다 제각기인 정수기 물 사용량을 제품 스스로 분석하고 사용량에 따라 자동으로 살균 주기를 변경한다. 아울러 최대 3명까지 물 음용량 정보를 기억해 하루 음용 목표량 설정 및 음용 현황에 따른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한다.
‘고장 진단 안심 케어 시스템’을 통해 정수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와 이상 감지 시 고장 내용을 앱(응용프로그램)으로 확인할 수 있다. 콜센터로 바로 연결도 된다.

고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정수기 온수 온도인 45도, 70도, 85도 등 3단계 온도가 자동 설정돼 있어 원하는 온도의 물을 바로 추출해 쓸 수 있다.

마이한뼘 정수기는 고객 사용 맞춤형으로 평상시에는 온수를 만들지 않고 추출할 때만 순간적으로 온수를 만들어내는 순간 온수 시스템과 고효율 인버터 냉수 시스템 적용으로 사용되는 전기량을 최소화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김동현 코웨이 대표는 “당사 환경기술 연구소는 국내 최대 규모로 뛰어난 연구인력과 첨단시설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제품 개발과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며 “사물인터넷(IoT) 등을 적용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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