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혁신상
필룩스
조명 전문업체 필룩스(대표이사 배기복·사진)는 LED(발광다이오드) 제품인 ‘DIVA3’로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을 받았다.
필룩스는 DIVA3에서 기존 제품인 DIVA2를 비롯해 LED 제품의 단점으로 지적받아온 점광원을 없앴다. 제품을 연결해 사용하면 기존 전구처럼 하나의 점이 아니라 형광등과 같은 직선의 광원에서 빛을 구현한다는 의미다. 기존의 일자형 디자인이 아니라 굴곡형 디자인을 선택해 연결 시 접촉 부분에 의해 빛이 어둡게 나타나는 구간을 없앴다.

또 DIVA3에 다양한 색상 연출이 가능한 광원과 산광기를 장착했으며, 손가락보다 얇은 두께로 제작했다. 자기력을 이용해 제품 탈부착을 쉽게 하는 네오디뮴(ND) 자석으로 어느 장소에도 설치할 수 있는 기능을 DIVA3에 추가했다.

필룩스는 DIVA3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필룩스는 올해 DIVA3를 앞세워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등에서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필룩스는 일출에서 일몰까지 끊임없이 변하는 자연광처럼 인간의 생체리듬에 맞춘 자연조명을 실내에서 연출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를 위해 필룩스는 사물인터넷(IoT)으로 연결된 응용조명기술을 가구와 헬스케어 상품에 접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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