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66,3001,200 -1.78%)이 2분기 실적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12분 현재 이노션은 전날보다 2000원(2.63%) 오른 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이노션에 대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0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임민규 연구원은 "2분기 매출총이익은 전년대비 23% 늘어난 905억원, 영업이익은 23% 증가한 243억원으로 전망된다"며 "메르스 기저효과, 현대·기아차 신차 마케팅, 유로 2016 효과가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잠재매물(오버행) 위험은 어느 정도 덜어낸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임 연구원은 "SC은행의 블록딜 이후 주가는 13% 하락한 상태"라며 "남은 물량의 경우 연내 출회 가능성은 낮다"고 내다봤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