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의료산업]

보령제약, 블루투스 혈압계 “혈압 측정치, PC·휴대폰에 바로 전송”

입력 2016-06-21 16:16 수정 2016-06-21 16:53

지면 지면정보

2016-06-22B7면

측정 데이터 30회까지 저장
유럽 임상시험까지 끝마쳐
보령제약그룹 보령A&D메디칼(대표 견순필·이재춘)이 블루투스 혈압계(UA-651BLE)를 출시했다.

일반 가정용 혈압계는 혈압 측정 후 측정 데이터를 LCD 창으로만 확인할 수 있지만 UA-651BLE는 무선기능을 통해 측정 데이터를 PC나 휴대폰 등으로 송신할 수 있다. 수신기기 내 소프트웨어와 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해 데이터 확인 및 관리가 가능하다. 의료진이 진단할 때 참고 정보로 활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UA-651BLE는 측정 데이터를 최대 30회까지 저장할 수 있다. 혈압 측정값이 평균 수치에서 25% 이상 차이가 나면 불규칙맥파 표시가 된다.

보령A&D메디칼 관계자는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혈압을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UA-651BLE는 유럽고혈압학회(ESH) 임상시험을 마쳤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국제 인증기관 컨티뉴아(Continua Health Aliance) 의료기술 인증을 획득하는 등 의학적 정확성을 검증받았다는 설명이다.

보령A&D메디칼은 UA-651BLE 전용 건강관리 앱인 ‘A&D 커넥트 스마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간편히 연동해 데이터를 송신할 뿐만 아니라 트렌드 관리, 이메일 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데이터를 공유하는 기능 등을 갖췄다.

UA-651BLE는 보령A&D메디칼 홈페이지(www.boryungand.co.kr) ‘구매문의’에 글을 게시하거나 유선상담(1577-4269)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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