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역사 바라보는 김승연 > 김승연 한화 회장이 20일 서울 장교동 한화 본사 로비에서 종이 사보 역사를 살펴보고 있다. 한화 제공

한화그룹이 사보 ‘한화·한화인’의 발행을 45년 만에 중단한다. 한화는 다음달부터 사보와 사내방송을 한데 묶은 사내 미디어 ‘채널H’를 개통하며 사보는 6월호를 마지막으로 종간한다고 밝혔다. 채널H는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임직원 간 쌍방향 소통공간인 ‘H라운지’도 갖췄다. 한화 사보는 1971년 1월 ‘다이나마이트 프레스’라는 이름으로 탄생해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한화·한화인’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한화는 사보 종간의 아쉬움을 달래며 그룹과 사보의 역사를 담은 전시회를 서울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 등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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