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36,950250 +0.68%)이 증권사의 긍정적인 실적 전망에 강세다.

20일 오전9시18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거래일보다 1200원(2.05%) 오른 5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민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13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2조1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매출액은 전기요금 동결 등으로 성장이 둔화되고 있으나 영업이익은 비용 절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연구원은 "정부의 정책에 대한 우려보다는 실적과 배당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며 "최근 전력구입비가 낮아지고 있고 석탄 비중이 하반기에 증가하기 때문에 올해 하반기까지 실적 모멘텀(성장 동력)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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