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70조원 규모의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을 내놓으면서 철도주가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전 9시5분 현재 대호에이엘(3,590510 -12.44%)은 전 거래일보다 345원(14.79%) 오른 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을 발표한 지난 17일 상한가에 이은 이틀 연속 급등세다.

대아티아이(3,250120 -3.56%)도 전 거래일 대비 19.06% 오른 1905원에 거래 중이며 우원개발(7,610270 +3.68%)은 상한가까지 올랐다. 푸른기술(8,650100 +1.17%)도 12.38% 오른 808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7일 국토교통부는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철도 확충에 총 70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철도주의 주가가 급등했다. 국토교통부는 국비로 43조원을 마련하고 지방비 3조원, 민자 유치·공기업 ·기타에서 24조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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