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29,150600 -2.02%)이 2분기 호실적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오름세다.

20일 오전 9시3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 거래일보다 300원(1.21%) 오른 2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보증권은 이날 한화케미칼에 대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손영주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4.9% 급증한 1639억원, 매출은 13.7% 증가한 2조3000억원이 될 것"이라며 "이는 컨센서스(시장 평균 추정치)인 영업이익 1474억원을 웃도는 수치"라고 분석했다.

손 연구원은 "원가 절감에 태양광 부문의 호실적이 지속되고 있다"며 "계절적 성수기에 들어선 리테일 또한 실적이 회복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태양광 모듈 및 설치 단가 하락으로 군소, 부실 업체의 구조조정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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