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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0일 국내 증시에 대해 영국의 국민투표를 전후해 변곡점이 형설될 가능성이 크다며 선제적인 시장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이현주 연구원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관련 잡음이 상당기간 지속됐다는 점에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한 각국의 정책 대응 가능성 또한 커지고 있다"며 "단기 충격 이후 안도랠리가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국내 증시는 오는 23일 영국의 국민투표를 전후해 변곡점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단기 낙폭이 과도했던 조선, 기계 등 산업재와 대형주의 2분기 이익추정치 개선을 사실상 삼성전가가 있다는 점에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IT 업종에 대한 저점 매수를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은행주에 대해서도 기준금리 인하와 기업 구조조정 등 불확실성을 상당히 반영했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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