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LG유플러스, 하나금융투자가 ‘1사1병영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1사1병영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은 76곳에서 79곳으로 늘어난다. 국방부와 한국경제신문사는 군부대와 기업이 1 대 1 결연하고 서로 협력하자는 취지로 2012년부터 1사1병영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KT는 다음달 초 해군 잠수함사령부와 1사1병영 협약을 맺고 교류하기로 했다. KT 관계자는 “잠수함에 근무하는 장병들은 작전을 나가면 오랜 시간 사회와 격리된다”며 “정보기술(IT) 기업으로서 도움을 주고자 1사1병영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올해 초부터 병사 수신 전용 공용 휴대폰 4만4686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LG유플러스도 1사1병영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부대에서도 휴대폰으로 가족과 통화할 수 있도록 국군장병을 응원해온 만큼 군과의 소통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도 1사1병영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하고 내부 논의 중이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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