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중국서 디스플레이 특허 경쟁력 강화 나서

입력 2016-06-17 10:00 수정 2016-06-17 10:00
中 특허청에서 70여명의 특허 심사관 대상 기술 설명회 개최
LG디스플레이가 중국에서 특허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섰다.

LG디스플레이는 17일 중국 쑤저우에 위치한 중국 특허청 장쑤심사센터에서 70여명의 전자분야 특허심사관들을 대상으로 OLED 주요 기술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국에 LG디스플레이의 앞선 기술력을 확실히 인식시키고, 특허청과 교류함으로써 중국 내 특허 출원, 등록, 보호에 있어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에서 강인병 LG디스플레이 전무가 OLED 등 주요 기술을 소개했으며, 정상훈 OLED연구팀 수석연구원이 POLED(플라스틱 올레드)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플라스틱 기반의 POLED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핵심 기술로 벤더블, 롤러블, 폴더블 디스플레이 등 OLED기술의 장점을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다.

강인병 전무는 "LG디스플레이는 최근 5년간 해외특허 출원건 중 30%를 넘는 특허가 중국에서 출원되는 등 중국 특허 출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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