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식 한국뉴욕주립대 미래연구원 원장 강연

입력 2016-06-15 17:56 수정 2016-06-16 04:20

지면 지면정보

2016-06-16A36면

“앞으로 10년 이내에 국내 30대 그룹 중 절반이 사라질 수 있다.”

최윤식 한국뉴욕주립대 미래연구원 원장(사진)은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무역협회(KITA) 최고경영자 조찬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국뉴욕주립대(SUNY Korea)는 2012년 3월 인천 송도에 설립된 뉴욕주립대의 글로벌 캠퍼스다.

최 원장은 “미래사회의 위기와 기회요소를 파악하고 대응해야 한다”며 “한국은 2016년에서 2018년 사이 가장 큰 위기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고 10~15년 이내에 30대 그룹 중 절반이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또 “2016~2025년에는 한국 일본 중국이 세계 금융위기의 진원지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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