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W(3,67030 -0.81%)에너지는 오는 18일 일본 SSS사와 체결한 공기아연전지 '에이터너스'(AETERNUS)의 첫 수출 물량이 인천항에서 선적된다고 15일 밝혔다.

일본으로 수출되는 공기아연전지 에이터너스는 지진과 쓰나미, 화재 홍수 등에 대비한 지방자치단체의 예비 전력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EMW에너지는 에어터너스를 지진 등에 대비한 긴급 구난 방재용 배터리로 지방자치단체 등에 1차 물량을 공급한다. 향후 추가계약을 통해 관공서, 학교, 병원, 일반 유통시장 등으로 공급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에이터너스는 폭발의 위험성이 없어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장기저장성이 뛰어나 비상용 전원으로 효율적"이라며 "소음발생이 없어 대피소 등의 실내 비상전원으로 적용분야를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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