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테스트(15,700400 -2.48%)가 149억 원 규모의 DDR4 테스터 수주 계약에 성공했다.

반도체 후공정 검사 장비 전문기업인 유니테스트(대표이사 김종현)는 SK하이닉스와 149억 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7월 1일까지이며, 지난해 매출액 대비 11.1%다.

이번에 유니테스트가 공급하게 될 DDR4 테스터는 대용량 테스터로서 고객사의 제품 생산성 향상은 물론 원가 절감 효과까지 제공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해 들어 반도체 전방 산업에서 DDR4로의 세대 전환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따라서 하반기에는 국내외 고객사의 시설 교체 수요가 더욱 커져 다양한 신규 장비 라인업을 보유한 유니테스트로의 발주 의뢰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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