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테스트(15,500150 -0.96%)는 15일 SK하이닉스와 148억8800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11.1%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내달 1일까지다. 공급 품목은 DDR4 테스터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이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유니테스트 관계자는 "반도체 산업은 올해 DDR4로의 세대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고객사 시설 교체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하반기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