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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5일 국내 증시에 대해 대외 불확실성이 해소될 경우 상대적인 투자 매력이 더 부각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번 주중 증시 변동성이 커지고 있지만, 미국 통화정책기조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관련 우려가 해소될 경우 빠르게 안정을 되찾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준희 연구원은 "브렉시트 이슈는 '테일리스크'(발생 가능성은 낮지만 발생 시 파급력은 큰 위험)로 이에 대한 투표 결과도 불확실성이기 때문에 지금은 확인과정이 필요해 보인다"면서 "다만 영국 도박사들의 전망대로 브렉시트가 부결될 경우 시장은 빠르게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국 도박업체인 벳페어는 영국의 EU 잔류 확률(68.5% 13일 기준)을 여전히 높게 예상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실적, 가치 대비 주가(밸류에이션) 등 긍정적인 조짐들이 포착되고 있다는 점에서 희망적"이라며 "최근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많이 완화, 대외 불확실성이 해소될 경우 매력도가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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