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10일 한국콜마(82,700800 +0.98%)에 대해 안정적인 성장과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7000원에서 11만2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다.

조용선 연구원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790억원과 7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7%, 19.7% 증가할 것"이라며 "높은 수익성과 안정적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홈쇼핑 채널에서 호조를 보인 브랜드와 드럭스토어 자체브랜드(PB)제품 수주가 늘어나고 있다"며 "북경 콜마는 2분기부터 현지 업체 공급이 늘어나 실적 계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국콜마는 늘어나는 중국 현지 수주와 고가전략 등으로 높은 이익성장세 유지할 것이란 분석이다.

조 연구원은 "이달부터 시작된 취엔지엔그룹과의 공급계약은 하반기 중 가시화될 것"이라며 "지난해말 생산능력을 늘린 북경콜마의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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