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0일 제이브이엠(49,500700 -1.39%)에 대해 한미약품그룹 편입으로 시너지 효과 및 실적 회복을 기대했다.

이승호 연구원은 "한미사이언스는 중국 의약분업에 대비해 제이브이엠 중국 천진 자회사와 전자동 정제분류 포장시스템(ATDPS) 및 약품관리 자동화시스템(ADC)를 확보했다"며 "앞으로 중국 의약분업 본격화시 북경한미 및 제이브이엠 중국 의약품 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내년까지 중국 주요 도시의 모든 공립의원에 의약분업을 시행할 계획이란 설명이다. 제이브이엠은 2001년 한국 의약분업 당시 매출 91억원에서 2007년 461억원으로 연평균 31% 성장했다.

이 연구원은 "제이브이엠의 실적은 올 1분기 저점, 2분기 예상치 상회, 하반기 회복국면 진입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ADC '인티팜'의 내수 및 수출 실적이 주가의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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