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PNS(1,43565 +4.74%)가 투자 부문을 분할해 한솔홀딩스(4,91515 -0.30%)와 합병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8일 오전 9시53분 현재 한솔PNS는 전날보다 555원(29.76%) 오른 2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솔홀딩스는 3.48% 상승한 7720원을 기록 중이다.

한솔PNS는 투자 부문을 분할해 지주사인 한솔홀딩스와 합병하기로 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분할 뒤 한솔PNS는 정보기술(IT) 서비스와 지류유통 부문을 담당할 예정이다.

합병 비율은 1대 0.0434975이며 분할합병 예정일은 오는 9월1일이다.

이번 합병은 한솔PNS 주주가 한솔홀딩스의 주식을 배정받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한솔PNS는 25.72573%의 비율의 감자를 거쳐 오는 9월13일 재상장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분할 합병으로 합리적인 경영을 추진하고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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