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29,500500 -1.67%)는 중국 기업인 커왠과 혈당측정기 및 스트립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센스는 대표 제품인 개인용 혈당측정기를 커왠에 납품할 예정이다. 커왠은 가정용 의료기기를 취급하는 업체로, 자체 직영매장 및 가맹점 70여곳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으로도 제품을 판매하는 중국 회사다.

커왠은 중국 100위 안에 해당하는 약국 체인점에 납품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이센스 제품이 커왠 브랜드로 5만여개의 지점에 공급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설명이다.

아이센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의료기기 시장에 거대 유통망을 확보하기 위한 기반으로 의미가 크다"며 "커왠을 거래처로 확보하면서, 커왠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중국 리테일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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