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12,300150 +1.23%)은 '2016년 공정거래 자율준수(CP)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최고자율준수관리자인 손지훈 사장은 "CP는 동화의 지속경영과 미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며 "대한민국 최고(最古)의 기업으로 자사가 제약업계의 준법경영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실천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동화약품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선포식은 CP 운영현황에 대한 소개, 임직원 선서 및 외부 전문 강사를 통한 CP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동화약품은 2014년부터 최고경영자(CEO) 산하의 자율준수 전담조직을 재정비하는 등 자율준수 프로그램의 운영을 전면 개편했다. 이에 따라 '동화 자율준수 편람'을 제작 및 배포하고, 각종 가이드라인과 규정을 제정 및 개정했다.

또 홈페이지에 자율준수 관련 내용을 게시하고, 사이버 제보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의 CP 위법에 따른 제재 조치도 적극 시행하고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2016년에는 그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CP를 더욱 보완 및 강화해 CP문화가 더욱 견고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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