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728,00010,000 -1.36%)가 자회사 라인 상장 소식에 따른 급락을 딛고 2일 반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0분 현재 네이버 주가는 전날보다 2.47% 오른 7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 1일 라인의 도쿄증시 상장 소식이 나온 후 4.58% 급락했다. 라인 상장 시 시가총액이 당초 예상보다 적은 6조4000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이버 밸류에이션(가치 대비 평가) 부담이 높아질 것이란 우려가 나왔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라인 기업공개(IPO)를 전후로 네이버 주가는 불안정할 것"이라면서도 "장기적으로 네이버와 라인 성장성이 밝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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