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일 분할 재상장하는 휴온스(73,4003,300 +4.71%)와 휴온스글로벌의 적정주가를 각각 14만원과 7만원으로 산출했다.

이승호 연구원은 "분할존속회사 휴온스글로벌(48.3%)과 인적분할 신설회사 휴온스(51.7%)가 3일 분할 재상장한다"며 "휴온스의 올 예상실적 등을 감안하면 적정주가는 14만1168원으로, 기준가 6만5400원 대비 115.9%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추산했다.

휴온스글로벌은 관계사 휴메딕스 휴베나 휴니즈 휴온스 등의 지분가치와 보툴리눔톡신 영업가치 등을 고려해 7만393원을 적정주가로 봤다. 이는 기준가 9만7600원보다 27.9% 낮은 것이다.

이 연구원은 "이번 기업분할 및 지주사 전환 시나리오에서 휴온스글로벌은 잠재 주가희석 요인을 보유하고 있다"며 "다만 보툴리눔톡신 영업가치 및 휴메딕스 지분가치 상승시 휴온스글로벌의 기업가치가 제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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