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최근 급등락을 반복해 왔던 코데즈컴바인(3,800100 -2.56%)이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지수에서 제외된다.

한국거래소는 2일 FTSE가 코스닥시장 관리종목인 코데즈컴바인을 아시아·태평양 스몰캡 지수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데즈컴바인은 오는 20일부터 FTSE의 관련 지수 산출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FTSE는 지난달 23일 각국 거래소에서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별도 관리되는 종목은 지수에서 제외하는 등 지수 기준을 개정했다.
거래소는 코데즈컴바인의 FTSE 지수 편입이 그간의 급등 사태에 영향을 줬다고 추정해 왔다. 코데즈컴바인의 주가는 FTSE 스몰캡 지수 편입이 예고된 직후 8일간 5번의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550% 급등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지난 3월2일 FTSE가 코데즈컴바인을 지수에 편입한 이후 해당 종목이 관리종목이며 실제 유통 가능 주식이 매우 적다는 사실을 아시아 사무소에 설명했다"며 "해당 종목이 지수에서 제외되도록 협의해 왔다"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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