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9,04050 -0.55%)은 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 유틸리티 위크 2016'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아시아 지역의 전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지능형 검침인프라(AMI) 전문 콘퍼런스다. 누리텔레콤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에서 열리는 AMI 해외 콘퍼런스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누리텔레콤은 메쉬 RF(무선), PLC(전력선통신망) 방식의 전기 사용량을 수집하는 원격검침모뎀과 스마트계량기, 데이터수집장치(DCU), 플랫폼소프트웨어 등 AMI 시스템을 소개했다. 태국지방전력청(PEA) 등 아시아 주요 국가의 전력사 관계자 대상으로 AMI 솔루션 및 해외구축사례 등도 공개했다.
누리텔레콤은 2005년에 첫 진출한 태국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필리핀에서 전기 AMI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아시아 지역의 구축실적을 바탕으로, 지난해 인도 및 이라크 전력청의 전기 AMI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다.

앞으로 유럽과 아프리카에 이어 이란 베트남 파키스탄 등 아시아 주요국가의 AMI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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