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8,11020 +0.25%)가 이틀째 하락세다.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감이 투자심리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오전 9시19분 현재 용평리조트는 전날보다 50원(0.43%) 빠진 1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7일 상장한 용평리조트는 첫날부터 가격제한폭(상한가)까지 직행, 공모가(7000원) 대비 61.4% 급등했다. 이후 상장 이틀째인 전날에도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가 점차 상승폭을 줄이더니 결국 1%대 하락세로 마감했다.

2000년 2월 설립된 용평리조트는 콘도호텔 등 2500여 객실의 숙박시설과 스키골프워터파크 등 레저시설을 운영하는 업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60억원과 116억원을 기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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