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31일 인프라웨어(1,80550 2.85%)에 대해 하반기 광고 수익 활동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별도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인프라웨어는 모바일 오피스 제작 회사로 폴라리스오피스 등을 보유하고 있다.

김갑호 스몰캡(중소형주) 팀장은 "인프라웨어는 호환성을 갖춘 클라우드 오피스를 개발해 무료 서비스 중"이라며 "현재 전세계 가입자는 약 4500만명이며 월간 실 사용자(MAU)는 800만명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클라우드 오피스는 올 하반기부터 광고가 삽입될 예정"이라며 "특히 오피스 프로그램은 사용 기간이 긴 앱이기 때문에 광고 효과와 매력이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팀장은 클라우드 오피스 광고가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탤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인프라웨어는 올 상반기 실적이 바닥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다만 내년과 내후년 전망이 좋은 만큼 저가 매수를 선호하는 장기투자자에게 적합한 회사"라고 말했다.

이어 "자회사인 자원메디칼이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점 또한 모멘텀(상승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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