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6,00050 -0.83%)의 용선료 협상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주가가 급등세다.

30일 오전 9시3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1900원(15.57%) 오른 1만405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상선은 해외 선주들과 용선료 협상을 마무리짓기 위해 막판 협상을 진행중이다. 일부 해외 선주들과 용선료 협상 인하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상당히 의미있는 진전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현대상선은 사채권자집회(5월 31일) 전날인 이날까지 용선료 협상을 마무리해야 한다. 만일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하면 법정관리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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