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30일 휴젤(608,0004,000 +0.66%)에 대해 중국에서의 성장 스토리가 본격화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44만원을 유지했다.

김호종 연구원은 "휴젤은 지난 27일 중국 식품의약국(CFDA)으로부터 보툴렉스 임상 3상 진입을 허가받았다고 밝혔다"며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3상 진입을 승인받음으로써 중국 관련 불확실성을 완전히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보툴렉스의 중국 유통 파트너사가 가진 경쟁력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독점 판매권을 가진 사환제약은 중국 병원 의약품 시장 3위 업체로 의약품 개발과 인허가, 유통 역량이 중국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
사환제약은 특히 치료용 보툴리눔 톡신이 속한 뇌질환 및 심혈관계 의약품 시장에서는 압도적인 1위 업체다.

김 연구원은 "보툴렉스의 중국 임상 3상 진입 허가로 중국에서의 성장 스토리도 본격화할 것"이라며 " 앞으로 실적 퀀텀 점프(대도약)가 이루어질 것이란 기대도 한층 높아졌다"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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