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27일 드래곤플라이(5,69060 +1.07%)에 대해 올해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임동오 연구원은 "드래곤플라이는 카르마온라인과 스페셜포스를 개발한 국내 온라인 일인칭슈팅(FPS) 게임 개발의 선구자"라며 "올해 스페셜포스 모바일, ACE외 다수 모바일게임 출시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올해 상반기 스페셜포스 모바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퍼블리싱은 모바일게임 업체인 4:33이 맡아서 진행한다.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 초에는 중국과 동남아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역할수행게임(RPG)인 ACE는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퍼블리싱은 게임빌이 맡았고 빠르면 올해 3분기중 글로벌 런칭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임 연구원은 "최근 사옥 매각으로 인한 재무구조 개선도 성장에 긍정적일 것"이라며 "무형자산 감가상각비용, 인건비 감소로 나타날 영업비용 감소 효과는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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