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6일 씨엠에스에듀(8,28020 -0.24%)에 대해 정부가 주도하는 수학교육 패러다임 변화에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손세훈 연구원은 "씨엠에스에듀는 자체 개발한 교구와 스토리텔링식 교육으로 융합 사고력 및 인재교육을 지향하는 수학교육 업체"라며 "우리나라도 주입식에서 사고력 향상 교육으로 변화하고 있어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부가 수학교육 정책을 입시위주에서 인재육성을 위한 사고력, 창의력을 키우는 방식으로 변화를 시도하는 가운데 씨엠에스에듀는 이 패러다임을 주도할 것이란 설명이다.

또 해외에서도 컨텐츠를 인정받아 내년부터 컨텐츠 수출이 가능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손 연구원은 씨엠에스에듀의 향후 실적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564억원, 영업이익은 103억원을 기록할 것이란 추정이다.

그는 "씨엠에스에듀가 갖고 있는 차별화된 컨텐츠로 재원생수가 5년간 60% 증가했다"며 "지속적인 재원생수 증가와 직영점 확대로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주가수익비율(PER)은 10.9배로 교육 서비스 업체 평균 PER가 15.7배인점을 감안하면 저평가를 나타내고 있다"며 "씨엠에스에듀는 고배당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주라는 점에서 목표 PER 13.6배가 합리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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