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株)가 주식 거래시간 연장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5일 오전 9시7분 현재 증권업종 지수는 전날보다 43.81포인트(2.71%) 오른 1659.72를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유안타증권(4,535120 +2.72%)이 전날보다 120원(3.79%) 오른 3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미래에셋증권대우증권(9,550320 +3.47%), SK증권(1,21010 +0.83%), 메리츠종금증권(4,13570 +1.72%), 키움증권(118,0002,000 +1.72%) 등이 3% 가량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8월1일부터 국내 주식 및 파생상품 시장의 정규매매 거래 시간을 30분 늘린다고 전날 밝혔다.

김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거래시간 연장은 증권사 수익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며 "거래대금이 늘어 위탁매매 수수료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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