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씨엔지니어링(2,34510 +0.43%)은 427억8700만원 규모의 베트남 복합 비료공장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정밀화학 핵심소재 기업인 휴켐스의 베트남 현지법인(Korea-Vietnam Fertilizer)과의 계약이다.

이에 따라 에쓰씨엔지니어링은 고품질 무기질 비료(NPK) 공장의 설계와 구매, 시공을 담당하게 됐다. 휴켐스의 베트남 현지법인은 호치민 히옙폭 공단 내 연간 비료 36만t(톤)을 생산하는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NPK Project)를 진행하고 있다.

이청규 에쓰씨엔지니어링 상무는 "해외 진출을 이루기 위한 오랜 준비가 마침내 첫 결실을 거뒀다"며 "해외 종합설계시공 수주라는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동남아 등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주 경험과 공사 실적을 바탕으로 이익 창출을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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