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이 한미약품(458,00034,500 -7.01%)의 신용등급을 'A+'로 상향 조정했다.

한미약품은 최근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 기관들이 각각의 정기평가를 통해 기존 'A0'(긍정적 검토)에서 'A+'(안정적)으로 신용등급을 높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기평가에서 한미약품은 글로벌 기술수출 계약에 따른 수익 창출력 향상, 대규모 계약금 유입에 따른 재무안정성 개선, 연구개발 투자의 선순환구조 진입 가시화,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 및 연구개발 파이프라인 등이 중장기적으로 수익성 및 우수한 재무안정성에 기여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재식 한미약품 부사장은 "최근의 글로벌 성과와 연구개발 투자의 선순환 구조 등의 영향에 힘입어 우수한 신용평가 등급을 받게 됐다"며 "신용긍급 상향에 따른 이자비용 절감 등 재무 안정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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