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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4일 미국의 금리인상이 올해 한번이든 두번이든 세계적 저금리 상황은 바뀌기 어렵다며 배당주에 관심을 가지라고 주문했다.

강송철 연구원은 "고배당과 저변동성 조건을 함께 적용하면 고배당주 투자에서 빠질 수 있는 함정을 피할 수 있다"며 "주가 급락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아진 종목을 걸러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16,100250 +1.58%) NH투자증권(15,400700 +4.76%) 포스코(354,0004,000 +1.14%) 하나금융지주(47,900700 +1.48%) 한미반도체(10,55050 -0.47%) 기아차(31,40050 +0.16%) LG유플러스(12,15050 +0.41%) 등을 코스피200 중에서 고배당·저변동성 조건을 갖춘 종목으로 꼽았다.

강 연구원은 "연기금은 고령화에 따라 기대수익을 높여야 하는 동시에 저금리로 투자 다변화가 필요하다"며 "보수적 투자 성향을 감안하면 고배당·저변동성 배당주가 이러한 수요에 부합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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