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던 스포츠서울(1,37525 -1.79%)이 이틀째 상승세다. 재무구조 개선으로 올해 관리종목을 벗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심리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35분 현재 스포츠서울은 전 거래일보다 210원(5.98%) 상승한 3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던 스포츠서울은 그 해 말 자본감자와 증자를 통해 재무구조가 개선됐다.

스포츠서울은 지난해 말 기준 자본금 60억원, 자기자본 89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월에는 54억원 증자를 통해 자기자본을 143억원(자본금 74억)까지 늘렸다.

올해는 재무구조 개선과 더불어 매출 증가, 구조조정 등으로 실적까지 개선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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