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23일 메가스터디교육(125,8003,800 +3.11%)에 대해 낮아진 실적 눈높이를 반영, 목표주가를 기존 8만2000원에서 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렬 연구원은 "1분기에 주력 사업부문인 고등부의 전통적인 비수기 영향으로 외형 감소와 적자가 이어져 영업손실 41억원 적자를 기록했다"며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감안하면 당장 주가 상승 반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3%, 33.3%씩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박 연구원은 "초중등부는 2010년 이후 특목고 지필고사 폐지와 새로운 성장동력이 없던 탓에 역성장을 지속해왰다"면서 "2014년 12월 출범한 특목고 입시컨설팅 서비스인 '종합반 서비스'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