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7,37010 -0.14%)이 1분기 호실적에 이틀째 강세다.

17일 오전 9시2분 현재 유진기업은 전날보다 170원(3.15%) 오른 557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3.05% 상승 마감한 데 이어 이틀째 강세다.

유진기업은 전날 1분기 영업이익이 11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00%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2138억원으로 31% 늘어났다.

하나금융투자는 유진기업에 대해 올 1분기 '깜짝실적'을 올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200원에서 7800원으로 올려잡았다.

채상욱 연구원은 "시멘트 부문과 달리 레미콘 업황은 전국적으로 20%대 후반의 생산량 증가를 보이고 있다"며 "레미콘 가격이 다음 달께 상향조정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추가적으로 유진기업의 수익이 증가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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