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42,050250 -0.59%)은 연결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7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2.9%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은 1192억원으로 12.3% 늘었고, 순이익도 14억원을 기록해 194.7% 증가했다.

매출은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와 3체임버 영양수액제 '위너프' 등 대형 품목의 호조에 힘입었다. 영업이익도 효율적인 비용집행과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에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이날 JW홀딩스(9,01070 -0.77%)와 JW신약(10,600300 -2.75%)도 각각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지주회사인 JW홀딩스는 연결기준으로 1분기에 매출 1751억원, 영업이익 121억원, 순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사업회사의 실적호조와 함께 해외 사업 부문의 수출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0.5%와 61.2% 성장했다.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JW신약도 피디정 리스로마이신정 등 주력 제품의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보였다. JW신약의 1분기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63.3% 늘었다. 매출은 214억원으로 9.4% 증가했고, 순이익은 9억원으로 34.2% 늘어났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