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연우(32,000900 -2.74%)가 분기 최대 매출을 올렸다.

연우는 16일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영업이익이 5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48.36%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549억원으로 19.85% 늘었고, 순이익은 1082.26% 증가한 5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0.72%로 전년동기대비 7.04%포인트 상승했다.
회사 측은 "1분기 정기상여금 지급으로 전분기와 대비해 인건비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며 "앞으로 고객사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 국내 신공장 가동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 및 생산 자동화의 비율 증대를 통해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중현 연우 대표는 "한국 화장품 시장 성장세 회복, 중화권 고급 화장품 시장 급성장 전망 등 유리한 사업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국내의 신축공장 완공 및 중국 현지 생산공장 설립, 의약품 및 생활용품 분야로의 사업 다각화 등을 위한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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